(주)만희기전 - 선진 기술 적극도입, 국내 자동화 성장에 기여, 국산화 통한 경쟁력 강화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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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희기전
선진 기술 적극도입, 국내 자동화 성장에 기여
국산화 통한 경쟁력 강화



 
(주)만희기전(대표 박호식)은 1984년 창사 이래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자동화분야에 유럽 등 선진국의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이 분야의 성장에 기여해 온 기업이다. 그들의 앞선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산업자동화 전문메이커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 공급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또한 제품의 공급은 물론, 이에 따른 기술지원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게 했다. 

수출시장 개척 등 토털 솔루션 제공
만희기전은 단순히 제품만 공급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 가지 부품만 공급하던 단계에서 진화해 여러 가지 부품이 결합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최근의 추세가 한가지 부품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런 경우에 고객사의 방문과 점검을 통해 고객사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한 뒤,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각종 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자동화산업의 선진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앞선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사들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제품의 국산화에도 성공해 착실하게 경쟁력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단순한 부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선진기술로 개발된 제품과 생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토털솔루션 프로바이더’ 로서 국내 자동화 산업분야의 기술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만희기전은 DHEN을 비롯해 20여 가지가 넘는 유럽 유수의 브랜드들을 국내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국내 자동화기술이 한 단계 성장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희기전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들 중 DHEN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기산업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다. 서지 보호 장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11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규격을 만들었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기업이다. DHEN의 서지 보호 장치는 장치에 낙뢰 등이 떨어졌을 때 전체 장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장치에 손상이 가해지면 푸른색 표시등이 빨간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 경우 손상된 장치만 간단하게 교체해줌으로써 전체 공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된다. DHEN은 초창기에는 낙뢰의 영향으로부터 건물과 사람을 보호하는 제품들을 주로 생산해왔고, 최근에는 낙뢰 전류와 서지전압의 영향으로부터 전기장비와 시스템을 보호하는 제품들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고객만족이 최우선 가치
만희기전의 경영철학은 ‘창의’와 ‘인화’, ‘고객감동’이다. 창조와 상상력의 시대인 21세기에  ‘창의’와 ‘인화’, ‘고객감동’이라는 경영철학에 기술력과 신뢰가 조화를 이뤄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고객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다. 창의는 새로움과 독창성을 전제로 한다. 창의성을 지닌 중소기업만이 다양화 된 소비자와 빠른 Life Cycle 제품에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으며 이런 흐름에 부합할 수 있어야만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서로 돕고 생각하는 창의적인 분위기와 동시에 함께하는 인연을 중시하는 신뢰가 존재하는 회사를 만들어 모든 조직 구성원의 자율과 창의가 최대한 발휘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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