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로스코프의 선두 주자인 텍트로닉스는 업계 최초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2.1 원박스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텍트로닉스의 MHL 솔루션은 하나의 계측기에서 MHL 물리 계층과 프로토콜 테스트 및 분석을 추가적인 계측기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MHL 프로토콜 분석 소프트웨어는 물리 계층 테스트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텍트로닉스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를 활용하여 독자적인 MHL 프로토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물리 계층과 프로토콜 계층 간에 원활한 테스트가 가능하다. MHL 사양은 노키아, 삼성전자, 실리콘 이미지, 소니, 도시바에서 주도하는 규격으로서 휴대용 장치를 HDTV 및 대형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표준으로 개발했으며, MHL CTS 2.1 사양에는 직접 연결 장치 테스트 및 케이블 테스트가 추가되고, 데이터 아이 다이어그램 및 클럭 지터에 대한 새로운 테스트 방식이 도입되었다. 텍트로닉스의 MHL 프로토콜 애널라이저 소프트웨어는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를 그대로 활용하여 완벽한 MHL 프로토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