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코리아

2012 대한민국 전기 안전 대상, 국무총리상

UL 코리아가 지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전기 안전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UL 코리아는 국내 기업, 기관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한 전기·전자 안전 지식 공유, 한국 기업의 북미 수출 증대 공헌, 한국 기술의 표준화 지원, 지속적인 국내 사회 공헌 공로 등을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 전기 안전 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UL은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UL 마크는 안전 의식이 철저한 북미 시장에서 전기, 전자, 전선, 의료, 신재생 에너지, 방폭 장비 등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다.

송주홍 UL VS Consumer 사장은 "UL은 119년간 쌓은 안전 기술 노하우와 철저한 검증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Working for a safe world)'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면서, "한국 시장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이 UL 안전 인증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취득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