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시골의사 박경철 소통, 공감을 통한 자기 혁명 특강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7월 5일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을 초청해 제2차 사회 저명인사 조찬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인문학과 경영학에 관한 시야를 넓히고,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제는 소통, 공감을 통한 자기 혁명으로 박 원장은 "진정한 소통은 내 주위의 넘어진 사람을 먼저 알아봐 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 것이다"면서, "소통을 위해 서로에 대한 관심을 두는 것이 선행돼야 하고, 격려와 공감을 통해 마음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기평은 "소통, 자기 혁명이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실생활과 접목해 이해하기 쉽고 실천 의지가 생겨나게 한 강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