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강덕수 회장, 이라크 부총리와 회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라크를 방문해 후세인 알 샤리스타니Hussain Al-Shahristani 이라크 부총리, 카림 아프탄 알 주마일리Kareem Aftan Al-Jumaily 이라크 전력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잇달아 면담했다.

강 회장은 현재 건설 중인 디젤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이라크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한 데에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또한, 이라크 정부가 앞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플랜트·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 관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STX는 지난해 이라크 전력부와 총 2500㎿에 이르는 이라크 디젤 발전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1단계에 해당하는 900㎿ 규모 디젤 발전 플랜트를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