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JB종합정보화사업’ 제2차 워크숍업무프로세스 설계 모델 확정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영철)이 ‘JB종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중부발전은 6월 14, 15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국방송광고공사 남한강연수원에서 김영철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JB(Jump to The Best)종합정보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업무프로세스 설계 모델을 최종적으로 확정·발표했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된 ‘JB종합정보화사업’은 회사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여 그 결과를 종합정보시스템으로 구현함으로써 발전운영, 설비관리, 연료관리 등 핵심 기간업무의 경영효율성을 향상하고 전략적 경영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선진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영철 사장은 “미래 업무프로세스설계를 완성함으로써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 직원이 협력해 세계 최고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