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용역 보고회 개최
2010-07-20



경상북도는 5월 20일 수소연료전지 분야 산 · 학 · 연 · 관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용역은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분야에 수소연료전지 분야가 선정되고 정부의 초광역개발권 사업에 '동해안 에너지 관광벨트'가 선정, 국내 유일의 발전용 연료전지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포항을 수소연료전지산업화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포항시와 공동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지난 1월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수소연료전지파워밸리 조성'사업은 연간 50㎿규모의 세계 최대 발전용 연료전지공장(포스코파워)과 포스텍 연료전지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연료전지연구단,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 등 R&D 기반을 활용해 향후 수소경제시대를 대비한 수소연료전지산업 집적지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중간보고 결과 도출된 전문가와 기업체 등의 의견을 반영,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의 기능과 각 요소별 세부 추진계획 수립, 경제적 타당성 검토 및 조성재원 마련 방안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다.

트윗터 페이스북

< Energy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