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대우건설 컨소시움과 화성 열병합 공사계약한국지역난방공사는 3월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주)대우건설, (주)포스코건설,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 등 3개사 컨소시움과 ‘화성 열병합발전소’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화성 열병합발전소 사업은 2만3000평 부지에 약 2978억 원이 투입되며 170MW급 가스터빈 2기와 배열회수보일러 2기, 165MW급 스팀터빈 1기로 구성된다.준공은 오는 2007년 11월말 예정으로 2007년 말부터 화성 및 인근 태안 지역 등 약 5만 1000여 세대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