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 글로벌 전시회 통해 마케팅 강화
2010-06-10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인한 항공대란에도 불구하고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기차를 통해 독일에 입국, 하노버 메세에 설치된 부스에서 참관객들을 직접 맞았다.


LS산전㈜가 글로벌 전시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그린 비즈니스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뽐내고있다.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하노버 메세에서 LS그룹은 LS산전㈜를 비롯해 LS전선㈜, SPSX 등 주력 회사들이 총 634㎡(약 7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지난 2000년 이후 올해로 열 번째 이 박람회에 참석한 LS산전㈜는 그린 비즈니스 분야 글로벌 리더를 콘셉트로 미래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를 적극 홍보했다. LS산전㈜는 에너지 효율성 최대화 솔루션 중심의 전력시스템 제품과 자동화 분야 어플리케이션, 그린 비즈 모델을 제시하는 그린 솔루션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LS산전㈜는 전력설비의 '풀 라인 업'을 갖추고 IEEE PES 2010에 참가, 본격적인 북미시장 공략을 알렸다.


또한 LS산전㈜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IEEE PES 2010에도 참가, 본격적인 북미시장공략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그동안 북미와 남미시장에서 저압기기 중심의 사업을 전개해 온 LS산전㈜가 초고압TR까지 생산라인을 구축, 전력설비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됨에 따라, 세계 최대 초고압 시장인 아메리카 지역에서 관련 사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LS산전㈜는 GIS, 초고압TR을 비롯 친환경 배전계통을 위한 SF6 Free의 S-LBS(고체절연부하개폐기), SIS(고체절연 스위치기어), 초고압 변압기 모형을 전시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축인 EMS 시스템 등 그린 비즈 솔루션을 소개했다.
한편 LS산전㈜는 이번 전시회 이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문 전시회인 인터솔라(Intersolar)와 중국 용접전 등에 잇달아 참가해 그린 비즈니스 사업역량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_백종윤 기자 <LS산전㈜ 1544-2080 / http://kr.lsi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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