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고는 일본 《電氣現場技術》誌에서 번역 전재한 것입니다.전력설비의 진단보존을 위한 적외선 화상 장치의 활용점점 증가하고 있는 전력수요량에 관해 전력공급을 크게 증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얼마만큼 전력공급을 손실 없이 행하는 지가 큰 테마가 됐다. 이를 위해, 전력설비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보다 정도가 높은 진단기술을 추구하고 있다.이전까지는, 정밀한 점검수법(방법)으로 설비를 일시적으로 정지해, 각 기계의 분해·점검을 행하고 있었지만, 일시적이라 해도 정비를 정지하는 것은 한 해에 몇 번밖에는 가능하지 않다. 이 때문에 실제로 전력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진단을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 가동 중의 설비진단에 적외선 화상 장치가 넓게 활용되고 있다.적외선 화상 장치 계측은 접촉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간단히 실행되기 때문에, 고정된 부위의 점검을 몇 번이고 반복해 실시하는 일이 가능하고, 설비의 경년 변화를 체크해 그 경향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적외선 화상 장치는 불량개소의 조기발견과 동시에, 설비이용률의 향상을 도모해, 효율적인 보수·수선계획의 입안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경년 화 전력설비의 보전에 꼭 필요한 적외선 화상 장치의 개안과 특징, 또 적외선 화상 장치의 최신기종 ‘휴대용 적외선 화상 장치 TVS-200’에 대해 설명한다. 적외선 화상 장치적외선 화상 장치는, 카메라에 내장된 적외선 센서에 의해 물체로부터 반사된 적외선의 방사량을 검출해서 전기신호로 변환한다. 이 전기신호를 온도정보로 변환해 모니터 상에 온도분포를 색을 나눠 표시함과 동시에 임의의 포인트의 온도를 수직으로 모니터 상에 표시할 수 있다. 또 온도데이터는 디지털데이터로 컴퓨터 상에서 전용소프트를 사용하여 해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