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바이오가스 활용 전기 생산
2010-02-05



최근 미얀마의 한 돼지농장에서 바이오가스 기술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돼지 분뇨에서 나온 메탄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에 투자된 비용은 대략 2만 달러로 초기투자비용이 높은편이나,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에너지 생산은 물론 축사 폐기물로부터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미얀마에서 바이오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은 엔진으로, 한국 제품의 경쟁력으로 시장 진출이 가능하며 아직 초기단계인 미얀마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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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ergy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