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는 화력발전소에 설치된 세계 최초의 초전도 한류기(SFCL)의 시운전을 실시했다고11월 6일 밝혔다. 바턴폴 유럽 제너레이션 AG社가 시범적으로 독일 작센(Saxony)의 박스버그(Boxberg) 갈탄화력발전소 내에 설치한 초전도 한류기는 내부 고압 전력의 단락방지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장전류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 덕분에 초전도 한류기는 단락 때 스위치 기어와 기타 전력 네트워크 컴포넌트의 과부하로 생기는 손상을 막아준다. 바턴폴 전문가들은 이러한 혁신 기술이 인명 보호와 공장의 안전 면에서 뛰어난 장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넥상스와의 협력으로 초전도 한류기에 대한 실용적인 경험을 쌓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