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홍산업(주)] 천정조명 등기구용 배관, 배선 일체형 접속기구
2005-01-25



천정조명 등기구용 배관, 배선 일체형 접속기구

세홍산업(주) 

기술의 명칭 및 개발배경 

기술의 명칭 천정배선 분기장치 및 가변기능의 배관, 배선 일체형 조립공법

개발배경 

본 발명 기술은 천정배선 분기장치를 이용한 가변기능의 배관, 배선 일체형 조립공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건물 내부배선에 고정형으로 전선관을 시공하지 않고 가변형 노출배선이 가능하도록 조립식 플러그 및 이 플러그가 동시에 여러 개 접속 가능한 분기수단으로 이루어진 천정배선 분기장치와 가요전선관의 배선을 가능하게 하는 플러그와 리셉터클을 제공받아 일체형 가변구조를 구성함으로써 배관, 배선, 결선작업이 동시에 시공되도록 하여 경제성과 시공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열악한 작업공정을 개선하여 공기의 단축과 안전도의 향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물의 이중천정 면에는 조명기구등의 배선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동안 알려진 이중천정 내 배선은 천정 슬라브에 설치된 전선관과 연결된 분기박스에서 이중 천정판에 설치된 조명기구까지 전선이 내부에 입선된 가요전선관을 설치하여 결선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배선공법은 설계에서 시공까지 많은 개선점이 요구되어 왔는데

첫 째, 천정의 간선으로부터 등기구로 다운되어 접속되므로 배선거리가 길어 시공비가 높고 둘 째, 배관이 고정된 상태라서 필요에 따른 회로 분할 시에 재시공에 따른 고비용이 소요되며셋 째, 천정에서 입선 및 등기구로의 배선작업이 요구되므로 작업능률이 낮고넷 째, 작업여건이 불안하여 사고의 위험이 상존 한다.다섯째, 결선작업이 작업상태에 따라 변화되므로 시공품질의 신뢰도가 낮다.여섯째, 자재의 재단과 가공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므로 표준관리가 어려우며,일곱째, 타 공종과 혼합 시공되어 공정의 안배가 어렵다.여덟째, 설비 닥트 등의 간섭으로 인해 공간 활용도가 낮다.

이에 따라 본 공법 기술은 콘크리트 슬라브에 별도의 전선관을 매설하거나 천정에 매다는, 그동안의 전원설비를 개선하여 천정에 전선관을 시설하지 않고, 본체의 접속 분리가 보다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잠금, 해제 구조의 천정배선 분기장치와 전선 인출수단을 제공함으로 일체형 가변기능의 수평배관 공법을 이루고자 함이다.

기술의 내용 및 범위 

신기술의 요지 

본 발명 기술은 천정배선 분기장치를 이용한 가변기능의 일체형 배관, 배선 조립공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건물 내부배선을 고정형 전선관으로 시공하지 않고 가변기능의 노출배선이 가능하도록 한 조립식의 플러그 및 이 플러그 여러 개가 동시에 접속가능한 분기수단으로 이루어진 천정배선 분기장치와 가요전선관의 배선을 가능하게 하는 플러그와 리셉터클을 제공받아 일체형 가변구조를 구성함으로써 배관, 배선, 결선이 동시에 시공이 가능하도록 기술로서 옥내배관, 배선의 새로운 공법을 이루고자 한다.

암수전선 접속부재를 이용한 천정배선 분기장치와 건물 내부배선에 고정형으로 가요전선관으로 노출배선을 가능하게 하는 건물배선용 플러그와 리셉터클을 제공받아 건물 내부의 배선구조를 일체형 가변구조로 구성함으로서 배관, 배선, 결선이 동시에 시공되는 노출가변 기능의 신기술 공법으로

첫 째, 배관, 배선의 최적화로 공사비가 절감된다.둘 째, 배관, 배선, 결선작업이 단일공정으로 시공 되어 공기가 단축된다.셋 째, 시공품질이 우수하고 신뢰성을 향상시킨다.넷 째, 작업여건이 안전하다.다섯째, 회로설계가 간단하며, 설계변경이 용이하다.여섯째, 타 공종(건축, 설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일곱째, 점검이 쉽고, 사후관리가 용이하다.여덟째, 가변성이 우수하다.아홉째, 접속구의 체결만으로 완벽하게 결선된다.열번째, 변경 시에도 100% 재사용되는 환경친화적인 특성 등을 실현한다.  는 것이 본 신기술 공법의 목적이다.

기술의 범위 

본 제품의 신기술 범위로는, 다중전선 암수전선 접속부재가 적용 가능하도록 안착구조를 제공한 천정배선 분기장치와, 암수전선 접속부재와 배관, 배선, 결선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플러그와 리셉터클의 제공 및 전선 인출수단의 제공으로 일체형 노출 가변 공법을 실현하는 데 있다.

1. 신규성

본 발명 기술은 건물배선용 리셉터클에 관한 것으로 특히 건물 내부배선을 고정형으로 시공하지 않고 가변기능의 노출배선을 가능하게 하는 플러그와 리셉터클을 제공하여 동시에 여러 개의 접속가능한 분기수단을 갖춘 배관, 배선, 결선기능이 일체형으로 구조되어 접속구의 체결만으로 시공되는 공법을 이루고자 하는 것으로

가. 건물의 천정내부 가변형 노출배선 공법의 제공

건물내부의 용도와 구조변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원 공급용 리셉터클, 등 기구용 다기능 천정배선 분기장치를 이용하여 각 전등 및 전열 콘센트와 감지기등으로의 배선작업을 용이하게 하고, 입선작업과 분기접속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건물의 천정내부배선구조를 제공한다.

나. 일체형 조립을 가능하게 하는 외함의 제공

전선과 가요전선관 및 분기박스까지 일체로 조립 가능한 외함의 개발로 전선과 플러그, 전선관 다기능 분기박스로부터의 전선인출수단을 가능하게 해 체결만으로 배관, 배선공사가 완료되게 했다.

다. 자석을 이용한 등기구 고정

천정배선 분기장치 하부에 구성된 자석에 의해 등기구에 안착되고, 이설에 따른 가변능력을 갖는다.

2. 진보성

기존의 접속 기구들은 단순 플러그, 리셉터클 결합분리 기능을 갖고 있어서 외부로부터의 충격이나 내구성에 취약점이 있었으며, 전선이나 전선관만을 연결하는 단일기능만 갖고 있어 현장에서 가공과 조립이 불가피했고, 분기수단의 한계로 인하여 가변성에 여러 가지 제약이 존재하였으나 본 공법기술의 발명을 통해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다음의 진보성을 이루었다 할 수 있다.

가. 조립공법의 실현

기존의 접속기구들은 전선 접속구나 전선관 접속구등으로 분리된 단일 기능만 갖추고 있어 배관과 배선 및 접속 기구를 동시에 조립할 수 있었으나 본 기술에서 제공하는 외함의 구조는 전선을 접속하는 커넥터 하우징과 가요전선관을 일체로 조립되게 하여 배선공사에서 조립공법을 실현했다.

나. 외함 제공을 통한 내구성, 내충격성 확보

외함의 제공을 통하여 커넥터 하우징 블럭이 외함에 체결된 상태에서 전후로 분리되거나 상, 하, 좌우로 흔들림이 없어 충전부의 전기적 접속이 안정된 구조로 제공되어 내충격성 및 내구성을 증대시켰다.

다. 잠금, 해제 구조의 제공

기존의 커넥터 방식들은 단순접속기능 또는 걸림턱을 이용한 단순걸림 구조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으나 스프링을 이용한 잠금, 해제 구조를 제공함으로서 전기적 접속능력과 안전성을 극대화시켰다.

라. 다기능 분기수단(최대 5방향)의 제공

암합부재를 내설한 리셉터클을 통한 분기수단의 구성은 수평 최대 3방향으로의 구성에 제약이 존재하였으나, 천정배선 분기장치의 제공을 통하여 4방향 수평분기는 물론 하방의 접속기능까지 제공함으로서 가변능력에서 더욱 진보성을 제공했다.

3.현장 적용성

본 공법기술은 다양한 제품 대응력과 우수성으로 인하여 다음과 같은 현장 적용성을 가지고 있다.

가. 경제성

배관, 배선, 결선이 등 기구 시설과 동시에 단일공정으로 시공되고, 수직 배선이 제거되어 배선거리가 단축되므로 공사비가 절감(약15~36%)되며, 회로설계가 간단하고, 설계변경 작업이 이루어진 후 투입되므로 설계변경에 따른 공사비 추가요인을 억제시킬 수 있으며, 타 공종(건축, 설비)에 간섭 없이 독립공정으로 운영되므로 효율적인 인원관리와 공정관리로 직·간접비용을 절감한다.

나. 시공성 및 편이성

제조공장에서 배관의 가공, 입선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작업공정이 간소화되고 작업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됨은 물론 등기구 설치시점과 동시에 시설되어 배치 및 체결 작업만으로 배관, 배선, 결선 작업이 완료됨으로 시공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자석을 이용한 설치공법으로 탈 부착이 용이하여 사후관리에 편이성도 도모했다.

다. 안전성

고소작업 공정이 제거되어 작업여건의 안전성이 개선되었고 품질보증체계의 생산을 통한 표준화된 제품의 공급으로 시공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라. 환경 친화성

신축시 설계 기준에 의한 표준제품의 공급으로 불요불급 자재에 따른 산업폐기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며, 리모델링이나 레이아웃 변경시에도 폐자재 없이 기존 제품이 100% 재사용되므로 환경 친화적이다.

마. 사후관리성 및 가변성

회로의 수정 변경시 접속구의 분리 체결만으로 레이아웃 변경에 대응하며, 최대 구성회로(6선4회로)를 활용하여 뛰어난 가변능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내·외 전력시설물에 대한 활용전망 

본 공법은 건물내부에 배관, 배선 공사를 조립형으로 시공할 수 있는 신공법을 제공함으로서 신축은 물론 단기간에 공사를 요하는 성능개선현장에 적용이 필수적인 공법이다.

건축 현장의 배관, 배선 공사의 현실이 열악한 작업공정과 불안한 작업환경 그리고 경제성이 저하된 공정 특성을 이유로 인력 수급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향후에 이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획기적인 대안으로 선택되어 시공의 간편성과 품질의 우수성 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으며, 콘크리트 슬라브내 배관이 필요 없게 되어 건축의 구조가 강화되고 타 공종(건축, 설비)과 상호 간섭 없이 시공되므로 공정관리가 용이하며 제조품질이 현장에 직접 반영되므로 공사의 품질수준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출가변 특성으로 내진설계에도 매우 유리한 공법기술이므로 향후 활용 전망의 기대가 매우 밝고, 적용분야도 지속적인 확대가 불가피하다.

또한 특화된 기술로써 현재까지 백수십여 개 현장에서 본 공법을 채택하여 실용화하고 있으며 기술 실용화 공적으로 산업자원부로부터 포상을 수상했으며, 정부 조달청에서 ‘우수제품’으로 인정, 기술표준원에서 ‘우수품질마크(EM)’로 품질을 인증받았고 본 공법기술에 따른 꾸준한 투자와 노력으로 제반 기술에 필요한 산업재산권도  확보한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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