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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노트 1] 비상 전원 시스템의 통합적 접근
2009-01-20

비상 전원 시스템의 통합적 접근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www.cummins.co.kr)천안 본사 (041)621-9141~3데를 필립스(Darrell Phillips) 남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한 대의 비상 발전기 세트만으로 전체 업무 시설에 필요한 전원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현대 사회에서 비상 발전 시스템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발전설비 공급자는 치명적인 정전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발전용량을 키우는 데 노력하고 있다.증가하는 비상 발전 시스템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는 하나의 발전기 세트를 다수의 발전기 세트와 병렬로 연결하거나 또는 상용전원과 병렬로 연결하는 것이 늘고 있다.
전통적으로 발전기 세트의 병렬 제어 시스템은 커민스 발전기 사업부를 비롯한 디젤 엔진 관련 메이커에 의해 발전했다. 이러한 제어 시스템은 각각의 발전기 세트에 장착된 제어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수많은 요소들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상용전원과 다른 시스템의 전체적인 병렬 제어를 위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s)’를 사용해 왔다. 이는 신뢰성 강화를 위해 다른 시스템의 다운폴(Downfall) 및 중복적 혹은 추가적인 PLC 시스템을 필요로 하게 됐다.80년대 후반 커민스 발전기 사업부는 비상용 발전 시스템의 통합, 분배 로직(Logic) 접근 방법에 따라 ‘파워 커맨드(Power Command) 제어 시스템’시리즈를 개발했다. 90년대 중반 출시된 ‘파워 커맨드 제어 시스템’은 발전기 세트에 장착된 컨트롤러에 통합되어 단일 마이크로프로세서만으로 기존의 복잡한 병렬 제어 시스템을 모두 구현했다. 이어 더욱 강화된 ‘파워 커맨드 제어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 시스템 및 상용전원과 병렬 운전 중인 발전기 세트를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마스터 병렬 운전반(Digital ster Controller)’을 개발ㆍ출시했다.커민스 발전기 사업부는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옵션들 즉,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의 디지털 마스터 제어기, 네트워크 제품 그리고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의 자동 절체 스위치(ATS) 등을 포함하는 비상 전원시스템의 ‘Plug and Play 제어 시스템’기술을 접목시킨 ‘실질적인 제어 시스템의 통합화’ 및 ‘제어 분배 로직의 실현’등을 통해 발전기 세트를 포함, 비상 전원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종 장비 및 제어 시스템의 신뢰성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선구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비상용 발전 설비 진단 시스템 비상용 전력 시스템에서 발전기 엔진 및 배터리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이 감시 상태를 수집해 이상 유무를 판정한다. 이상이 발생했을 때 이를 감시자에게 통보함으로써 정전 시에도 비상 발전기가 정상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비상 발전기 고장 진단 시스템이다. ATS(Automatic Transfer Switch, 자동절체스위치) 저압(600V 이하)으로 정전이 되었을 때 중요한 부하에 대해 발전기를 작동시켜 계속해서 전원을 공급해 주는 시스템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일반 전원 또는 예비 전원 등을 사용할 때 전압 변동, 주파수 변동, 순간 정전, 과도 전압 등으로 인한 전원 이상을 방지하고 항상 안정된 전원을 공급하여 주는 장치다. 비상 발전기(Emergency Generator) 빌딩 또는 영화관 등에서 정전 시 자동적으로 운전을 시작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기로, 내연기에 의해 구동되는 것이 많다. 동기 발전기(Synchronous Generator) 원동기 속도에 동기한 주파수의 발전을 하는 교류 발전기. 자계 중에서 코일을 돌림으로써 발생하는 교류 기전력을 슬립 링에서 꺼낸다. 회전은 회전축에 전동기를 직결시켜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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