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달러 모으기 운동’ 적극 동참한전KPS㈜(사장 권오형)는 10월 9일 그동안 해외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벌어들인 수익금 중 미화 500만 달러를 국내 외환시장에 매각했다.미국 금융위기 여파로 인해 국내의 달러 환율이 연일 폭등하고 국민적 불안 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전KPS㈜는 외환시장 안정과 국가경제 위기의식을 해소하기 위한 ‘달러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권오형 사장은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국가경제를 살리기 위해 누구보다 먼저 솔선수범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이번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