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주)(주)씨앤쏠라 1MW 태양광 발전소 준공태양광 셀, 모듈업체인 샤프의 국내 법인인 샤프전자㈜(대표 이기철)는 ㈜씨앤쏠라(대표 최익선)의 상주 1㎿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 10월 1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샤프전자㈜ 이기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씨앤쏠라의 최익선 대표, 상주시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씨앤쏠라 태양광발전소는 샤프가 전체 시설의 설계에서 시공까지 일괄 계약해 2개월에 걸친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했으며, 경북 상주시 모서면 약 3,0000㎡(1만여 평) 임야에 단결정 모듈 5600여 장을 이용해 건립한 1㎿급 태양광발전소이다. 총 78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된 이번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약 1387㎿의 전기를 생산해 약 462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