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폐절연유 PCBs 완전분해 처리기술 민간기업에 이전
2008-10-05

원자력연구원폐절연유 PCBs 완전분해 처리기술 민간기업에 이전 원자력 관련 핵심기술을 응용해서 개발한, 송전탑이나 전신주의 변압기에 포함된 치명적인 독성물질을 완전 분해 처리하는 기술이 민간기업에 이전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핵주기공정기술개발부 양희철 박사팀은 변압기 폐절연유에 포함된 독성물질인 폴리염화비페닐(PCBs : Poly Chlorinated Biphenyl)을 고온의 용융염으로 완전 분해 처리하는 기술을 포아센산업㈜에 이전하기로 하고 기술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고정기술료 1억 1,000만 원에 10년간 매출액의 3%의 경상기술료를 받는 조건이다.

트윗터 페이스북

< Energy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