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일본 합작사 화우 재팬설립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가 일본 기계 수입업체인 AM 재팬 및 화우 LED조명 수입·판매 법인인 루미다스 재팬과 손잡고, 일본에서 화우 LED조명의 판매·유통을 담당할 합작사 ‘화우 재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화우 재팬은 총 52.3억 엔 규모로 설립되며, 화우테크놀러지㈜는 2억 엔을 출자해 합작사 지분의 50%를 보유, 합작사 순이익의 50%를 배당받게 된다. 화우 재팬은 20년간 일본 시장에서 화우 LED조명을 독점 판매·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제품은 전량 한국에서 수출된다.화우 재팬의 운영은 화우테크놀러지㈜와 AM 재팬 및 루미다스 재팬이 협의해 선정한 대표이사 및 이사회가 맡게 된다. 화우테크놀러지㈜ 유영호 대표는 “이번 화우 재팬 설립을 통해 화우테크놀러지㈜가 보유한 기술력과 합작사의 판매망을 통합, 일본 LED조명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화우테크놀러지㈜는 2008년 매출목표 1,2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