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인천국제공항에 네트워크 케이블링 솔루션 공급 계약 세계적인 전선 제조업체인 넥상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591만 유로상당의 계약을 체결하여 우리나라 최대 규모 공항인 인천공항 2차 확장 프로젝트에 LANSense 지능형 인프라 운영 시스템을 포함하여 LANmark 광통신 및 동통신 네트워크 케이블링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넥상스는 SI파트너인 대선 ENC를 통해 인천공항공사의 권한을 위임 받아 시스템을 턴키로 공급하는 KT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했다. 극동전선이 주 계약자로 되어 있지만 넥상스 코리아를 비롯한 벨기에, 미국 그리고 영국에 위치한 전세계 넥상스 공장에서 동 통신 및 광 통신케이블을 포함하는 전체적인 케이블링 시스템 전 제품 군을 생산 및 공급하게 될 것이다. 넥상스는 공항 인프라용CAT6 동 케이블 860km, 싱글모드 광케이블 351km(12~144코어), 신축 건물 포설용 싱글모드 광케이블 86km와 랙(rack) 450세트를 공급할 것이다. 22,100 광 노드와 22,000의 CAT6 노드로 구성 된 LANSense 지능형 인프라 운영 시스템은 선진 자산 운영 시스템의 특징을 지닌 공항의 네트워크 보안 통제에 바탕을 둔 인터넷을 공급하게 될 것이다. 일반형 광 시스템은 8,700개의 노드이며 일반형 CAT6네트워크는 1,250개 노드이다. 이 회사의 아태지역 담당 총괄 사장인 미쉘 리메흐 (Michel Lemiare)씨는 “LAN 시스템 시장에서 넥상스는 세계적인 공급업체이며 인천공항프로젝트는 네트워크 보안통제와 지능형 관리에 대하여 고객의 특정한 요구사항을 어떻게 만족시켜주는 지를 실증해주므로 넥상스의 발전된 지능형 LAN시스템을 아시아의 시장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