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파워-광양 복합화력발전소 종합준공식 개최
2006-11-01

케이파워광양 복합화력발전소 종합준공식 개최 케이파워(대표 박영덕)는 지난 5월 전라남도 광양시 국가산업단지에 약 6,800억원이 투자된 설비규모 1,074MW의 광양LNG복합화력발전소 1, 2호기의 건설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상업운전에 착수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종합준공식을 9월 7일 (목)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하였다.동사는 국내 에너지 업계의 선도기업인 SK주식회사(지분비율 65%)와 세계 3대 석유가스 Major인 영국의 BP(지분비율 35%)가 합작투자한 발전회사로서 인도네시아의 Tangguh로부터 LNG를 직도입하여 전기를 생산한 후, 전력거래소(KPX)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 상업발전소(Merchant Plant)이다.동사는 장기 전력판매계약인 전력수급계약(PPA)가 없는 발전소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을 비롯 한국 내 13개 금융기관과 사업성을 담보로 한 Project Finance로 투자비의 60%를 조달하였으며, 투자비 절감을 위해 대림산업(DIC)과 Turn-key계약을 통해 건설공사를 성공리에 완료하는 한편, 효율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해 주기기인 Gas Turbine 공급사인 GE와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Outsourcing 계약을 체결하였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LNG 직도입, 세계적으로 드물게 달성한 건설 기간 중 400만 안전인시, 성공적인 발전소 준공을 통한 전력산업의 발전 및 국가 에너지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총 25명이 철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포상(철탑산업훈장 1, 석탑산업훈장 1, 산업포장 3,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표창 6, 산업자원부장관표창 10)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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