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티브, Liebertⓡ EXM2 3상 UPS 출시 클라우드부터 에지까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
버티브(Vertiv)는 3상 단일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인 ‘리버트(Liebertⓡ) EXM2’를 출시한다. 리버트 EXM2는 최대 97%의 이중 변환 효율을 제공하며, 동적 온라인 모드(VI 모드)로 효율을 최대 98.8%까지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빠른 출력 절체 성능 및 신뢰성을 보장한다.그리고 100~250 ㎸A의 전력 용량을 제공하며 작고 유연한 설치 공간이 특징이다.
리버트 EXM2는 전철이나 철도, 헬스케어, 경공업, 상업용 사무실 및 중형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의 모듈식 내결함성 설계를 통해 안전하며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고 평균 수리 시간(MTTR)을 단축해 가용성이 높다. 이외에도, 리튬이온배터리(LIB)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50 ℃의 고온을 견딜 수 있어 냉각을 비롯해 전반적인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9인치 터치스크린 패널도 리버트 EXM2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이는 유연한 뷰와 다양한 보안 옵션을 지원하고, 고급 모니터링과 관리,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지능형 제어와 통신 기능은 ‘Vertiv™ LIFE™’서비스, ‘Liebertⓡ Nform, SiteScan™’및 ‘Trellis™’플랫폼 인프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는 물론, 타사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시스템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버티브 코리아의 오세일 지사장은 리버트 EXM2가 클라우드부터 에지까지 다양한 환경을 위해 설계됐다고 소개하며, “개별 사이트 요건에 맞춰 맞춤형 구성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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