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레이저 레벨기 2종 출시 긴 작동시간, 가시성과 간편한 설정 및 내구성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작업 현장에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더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12V 360˚x 3 레이저 레벨기’(M12 3PL)와 ‘12V 크로스 라인&2 포인트 레이저 레벨기’(M12 CLLP)’를 출시했다.
레이저 레벨기는 창틀 시공, 파이프 설치, 타일 및 천장 작업 등에서 수평과 수직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측정공구로 측정의 가시성과 정확성은 물론 장시간 사용이 용이해야 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레이저 레벨기 2종은 긴 작동시간, 뛰어난 가시성, 간편한 설정 및 내구성까지 모두 갖춰 기존의 레벨기가 가진 문제점을 보완했다.
‘M12 3PL’와 ‘M12 CLLP’는 절약 모드로 설정할 경우(4.0 Ah 절약 모드 기준) 24시간 이상 작업이 가능해 배터리 교체나 다시 레이저를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다. 아울러 모든 밀워키 M12 배터리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빨간색 레이저보다 4배 더 잘 보이는 초록색 레이저를 사용해 다양한 현장에서 더욱 정확하게 선을 식별할 수 있다. 두 제품의 최대 작업 거리는 38 m로, 수광기 장착 시 최대 작업 거리가 50 m까지 늘어난다.
‘마이크로-컨트롤 피벗’다이얼을 사용하면 미세한 각도와 높이 등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정확하게 정렬시킬 수 있다. 그리고 IP54 등급을 받은 방진·방수 기능과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충격을 견디도록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희토류가 포함된 ‘통합형 마그네틱 브라켓’의 강력한 자성으로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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