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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CEO]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자비에 메루즈 대표
2006년 4월 1일 (토) 00:19:00 |   지면 발행 ( 2006년 3월호 - 전체 보기 )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SA)은 17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전력 및 제어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브랜드 머린 저린(Merlin Gerin), 스퀘어 디(Square D), 텔레메카닉(Telemecanique)의 제품을 주요 4대 시장인 산업시장,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 빌딩 시장, 주거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130개 국가에 현지 법인이 있으며 총 85,000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 조직망을 이용한 차별화 된 글로벌 서비스의 제공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력 및 제어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1970년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996년 여러 브랜드 사업체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법인으로 통합했다.월간전기에서는 지난 3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자비에 메루즈(Xavier Merouze)대표를 만나 성장의 비결을 들어보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를 소개해주십시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SA)은 17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전력 및 제어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130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해당 국가의 고객과 시장을 중심으로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조직망을 이용한 차별화 된 글로벌 서비스의 제공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력 및 제어 분야의 선도기업입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배전과 자동화 Y 제어라는 2대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늘어나는 산업 시장, 상업용 건물 시장,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 주거 시장으로 구분되는 4대 시장에 전문적인, 세계적인 브랜드의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 슈나이더 일렉트릭 그룹 전체 매출은 140억 달러이며 사업별로는 전체 매출의 62%는 전력 배전 분야, 25%는 자동화 제어 분야, 그 외 성장 플랫폼 분야에서 13%의 매출을 이루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48%, 북미 26%, 아시아 퍼시픽 18%, 그 외 지역 8%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중 아시아는 전 세계 시장 중 가장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과 더불어 한국시장은 아시아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그룹 내에서 전략상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1970년대 브랜드 사업체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당시 활발히 진행되던 사회 기간 사업 및 산업 시설 건설과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1996년 여러 브랜드 사업체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법인으로 통합하여 전력 배전 분야와 자동화 제어 분야의 다양한 제품 및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170여 년의 기업역사를 자랑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성장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17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가지 복합된 원동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해 보자면 첫째, 전력 관리 및 자동화 제어 시장을 이끌어 온 전문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 둘째, 시장과 고객 중심의 명백한 전략과 효율적 관리, 셋째, 뛰어난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세 가지 원동력 즉 혁신적인 기술, 고객 중심의 전략, 뛰어난 직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랜 역사만큼 고유의 색깔을 잃지 않는 슈나이더 일렉트릭만의 기업 문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업 정신은 ‘고객주의’라고 표현될 수 있습니다. ‘고객주의’란 ‘고객 중심 주의’를 줄여 부르는 말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최우선에 고객을 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조직은 전반적으로 고객 위주로 재조직되었으며 고객 만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도록 체계화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고객의 눈을 통해 보고, 우리의 모든 활동은 고객의 가치를 더하게 하고, 고객의 요구를 완벽하고 신뢰감 있게 만족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노력합니다. 이는 구체적으로 고객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일 처리를 단순화시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우리 기업은 고객과 고객의 요구를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기업 정신으로 우리는 지난 3년간 비약적인 성장의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할 것이며 한국시장의 전력배전과 자동화 제어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리더가 될 것입니다.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귀사의 영업전략은 무엇입니까?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사업전략은 전력 및 제어 분야의 기업 모델로 성장, 발전하는 데 기본을 두고 있습니다. 전세계 전력 및 제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우수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국내 시장에 도입할 것입니다. 그 외 서비스 분야에서 기술적인 측면의 부가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Retrofit (개보수) 서비스 비즈니스와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130개국 네트워크를 이용한 CIS서비스 (Customer International Support ;기계를 제작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고객 또는 장비를 수입하는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을 위한 여러 행사-서울 및 지방 심포지엄, 신제품 런칭 세미나, 국제 심포지엄 Initi@tive 참석, 프랑스 New Electric World Center 전시관 방문, 공장 투어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종 사용자 고객 이외에도 우리의 주요 고객인 대리점, 시스템 통합업체(SI), 배전반 업체(판넬 제작 업체)와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서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여 윈-윈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것이 주요 전략입니다.자동화 및 제어 시장과 전력 배전 시장의 브랜드와 한국에서의 현지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국내 시장에는 세계시장에서 명성을 떨치는 분야별 전문 브랜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유럽 전력 배전 시장을 100년 이상 이끌어 온 브랜드, 머린 저린(IEC standard ; 고압 및 저압 차단기, 측정 메터, 디지털 보호계전기, 부스덕트, 스위치 보드)과 NEMA standard의 북미 시장 1위 브랜드, 스퀘어 디(전력 배전 제품 및 산업 제어 제품), 83년간 혁신적인 신기술로 유럽 자동화 및 제어 분야 시장을 이끌어 온 텔레메카닉(PLC, HMI, Motion drive, Inverter, Soft starter, Magnetic Contactor, Protection relay, Power supply, Timer, Safety, Sensor, Signaling components ; switch, button, 등)이 있으며 최근 국내 시장에 진출한 호주 조명 시장 1위, 아시아 조명 시장 2위 브랜드 크립살(배선기구, 통합형 단자대) 등이 있습니다. 그 외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계열사 브랜드로는 무정전 전원장치를 공급하는 MGE UPS, 전력 측정 메터 Power Measurement, 과부하 보호 계전기 EOCR, 빌딩 자동화 전문 브랜드 TAC 등이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의 점유율과 영업 가능성,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2006년 목표와 장기적인 비전은 무엇입니까?갈수록 제품 이상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에는 25개의 R&D센터와 18개의 어플리케이션 센터에서 4,500명의 뛰어난 인재들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140억 달러의 전체 매출의 5%는 연구개발비로 지속적으로 투자되고 있으며 이러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중 High-End 시장을 목표로 사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의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연속적으로 매출 규모 면에서 25~35% 가량의 성장을 보였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조직 정비 및 서비스 구축으로 점차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바탕에는 우리 경제의 상당한 수출 부문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OEM 고객층과의 윈-윈 파트너쉽이 있었고 그 외 고객 특성에 따른 맞춤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2006년에도 이러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발판으로 고객 편의를 도모하는 고객 전용 라인(1588-2630)인 헬프 데스크를 구축하였고 물류시스템을 확장하고 납기 단축 및 재고 관리 시스템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우리는 전략뿐만 아니라 기반 시설 모든 면에서 준비를 갖추었고 지금과 같은 성장을 지속시키는 것을 목표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의 결과는 매우 희망적으로 우리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CEO로서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점이 있다면? 저를 포함한 직원 모두에게 ‘고객주의’에 대해 인지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조직 내 모든 부서에서 ‘고객주의’라는 현안을 어떻게 이끌어 가고 팀원들로 하여금 실행하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으로 하여금 매일 모든 업무에 있어서 ‘고객 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장·단기적인 행동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있으며 경영진은 해당 팀 내 직원들과 우리의 모든 활동에서 항상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의사 소통하도록 체계화시키고 있습니다. 고객을 제일로 생각하고, 고객의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고, 또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평소의 신념이나 경영철학이 있다면? 첫째는 고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고객을 만나고 그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하는 것은 저의 좋은 취미이자 업무입니다. 실제로 제 업무 시간의 30~40%는 고객을 방문하는 데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고객 중심 경영을 표방하는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그러한 경영을 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객을 사랑해야만 자연스레 고객중심의 경영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둘째는 직원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같은 목표를 향하여 함께 매진하는 것은 성취감 그 이상의 것을 가져다 줍니다. 회사 내에서는 제 방을 항상 열어 놓으며 직위 고하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순차적으로 몇 명의 직원들과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합니다. 업무보다는 개인적인 얘기를 주로 하며 가까워지고자 합니다. 그 외에 등산 또는 축구 등의 회사 행사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문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주) / www.schneider-electric.co.kr / 02-2630-9700) 인터뷰_김기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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