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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와 함께하는『에너지플러스 2017』
2017년 11월 1일 (수) 00:00:00 |   지면 발행 ( 2017년 11월호 - 전체 보기 )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장
총 6개 에너지 분야 전문전시회 동시 개최
미래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플러스 2017』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이 주관하는 『에너지플러스 2017』 통합 전시회가 9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에서는 총 1050개 부스(524개 업체 참가, 전시면적: 2만3562㎡)를 마련해,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3대 핵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등 최신제품과 기술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또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를 초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에너지 산업의 국제 동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
글·사진 김대근 기자

에너지 신산업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Energy Plus 2017’ 코엑스서 개막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6개 에너지 분야 전문전시회인 ‘에너지플러스 2017’이 27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산업부 백운규 장관을 비롯해 국회 산업위 장병완 위원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이웅범 한국전지산업협회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정책의 흐름이 거세지고 있고 테슬라, 소프트뱅크 같은 회사도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에너지 전환을 계기로 에너지산업을 미래 먹거리의 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에너지산업 규제완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스마트그리드 확산, 스마트시티 구축 등 정책적인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관련업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전지산업, 전기·발전산업분야 유공자 59인에게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개최됐다.


해외 26개국 71개 기업을 포함한 총 524개 기업,
1,50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 선보여
이번 전시회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 EV Engineering&Testing 등 6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이다. 먼저, ‘코리아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서는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등 총 50개 기업에서 120여개 제품을 전시하며, 에너지 대전환을 실현하는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지능형 전력망의 역할과 국제동향 및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구성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관(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에서는 현재 본격 추진 중에 있는 전국 15개 광역지자체 중심의 가정용 스마트계량기(AMI), 지능형 전력관제 시스템(EMS)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터배터리’에서는 LG화학, 삼성 SDI, 엘앤에프, 스탠다드에너지 등 100개 기업에서 약 400여개의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 SDI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아이템인 배터리 역할을 학습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전지를 선보였다. LG화학은 ‘에너지 씨티(Energy City)’라는 공간을 구성해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정보통신(IT)용 배터리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신소재와 새로운 셀 아키텍처를 적용한 초박형 고출력 레독스 흐름전지를 선보였다.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에서는 효성,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 254개 기업이 참가, 1100여개의 발전, 송배전, 변전설비·기자재가 전시됐다. 특히, 정부와 한전이 공동 추진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으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홍보관이 마련되어 초기 창업 기업 40개사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너지 연구개발(R&D) 사업화 지원관(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는 ▲사업화 유망기술 전시 ▲에너지기술 수요장터 운영 ▲연구개발(R&D) 전담은행 사업화 지원 서비스 홍보 등 미래 에너지산업을 위한 서비스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EV Seoul)’에서는 BMW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에서부터 스마트모빌리티, 충전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의 신제품·신기술이 전시됐다.

01 카본코팅 2차전지용 집전체<동원시스템즈㈜>
대형전지의 양극 활물질로 LiFePO4 Nano Particle 등을 사용하고 전지의 고밀도화를 위해 박형 호일을 사용함에 따라 집전체인 알루미늄에 양극재 코팅 시 결착력이 약해지고 계면 저항이 증가한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집전체에 나노 탄소재료/특수 바인더 Ink를 초벌 코팅하여 전지수명과 출력특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02 TS 멀티 배터리<㈜티앤에스모터스>
201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 세계 최초의 터치식 잠금 해제 패드로 순수 국내 기술을 적용(LG Cell 사용)했다. 랜턴·전자기기 충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대용량 배터리: 7.2Ah/9Ah(Digital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 제공).
03 르노 초소형 전기차 TWIZY
2인승. 배터리 형식: 리튬 이온, 정격전압(전류용량): 52.5V(129Ah), 최고출력(ps): 17.1(12.6kW), 최대토크 5.8(kg.m), 최대속력: 80km/h, 최대주행거리: 80km.
04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1회 충전 주행거리: 213km, 1회 충전 소비효율: 4.5km/kWh, 배터리 형식: 리튬 이온, 정격전압(전류용량): 345.6V(104Ah), 최고출력(ps): 70, 최대토크 226(kg.m), 모터형식: 교류 동기식 모터.
05 배터리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시스템<㈜피엠그로우>
58kWh급 배터리 2EA 병렬 구성(KATRI 7개 항목 안정성 통과). 자체 개발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를 통한 충방전 제어 및 에러 방지로 사용수명을 연장하고, 배터리 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해 균등한 성능 관리가 가능하다. 비상 시 자동 화재진압 시스템을 갖췄으며, 자체 배터리 성능시험 시설과 충방전 테스트 비교분석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06 SUSOL CAST RESIN TRANSFORMER <LS산전>
대규모 지진 발생 빈도 증가, 낙뢰, 서지 등에 의한 정전사고, 고조파 부하 증가 등 환경 변화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SUSOL 변압기를 출시했다. SUSOL 변압기는 높은 내진 성능과 충격내전압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조파 측정 온도계, Sliding 냉각팬 등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UBC 규격 최고등급 Zone 4(0.6g/지진규모 8)의 내진시험을 만족하여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품질보증 5년).
07 Greenworks Tools 40V(가든툴 Cell) 40V Lithium-Ion Battery<LG Chem>
최대 40분 사용 가능. 용량: 2500mAh/크기: Φ18×65/중량: 48g/에너지 밀도: 544Wh/L.
08 디트로네 전동유모차(Cell)<LG Chem>
10시간 주행 가능. 용량: 3100mAh/크기: Φ18×65/중량: 49g/에너지 밀도: 716Wh/L.
09 삼성 SDI 주최로 열린 전시장 내 프리젠테이션 모습
10 SMART MOTOR<현대 일렉트릭>
현대 일렉트릭 고장 데이터 및 알고리즘 기반 트렌드를 분석, 서비스 시기의 자동알림 기능과 정지시간을 최소화하여 수명을 최대화한다. 무선 센서를 적용한 통신 및 데이터를 취득하고, INTEGRICT IoT 플랫폼 기반의 전동기 상태진단 및 고장 예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11 공기절연 폐쇄배전반 800㎜ MCSG(Metal Clad Switchgear)<비츠로테크>
내부 Arc 사고 시 폭발이나 주변기기로의 파급을 최소화하고, 금속 격벽으로 격실을 갖춘 공기절연 폐쇄배전반 최고 보호등급을 취득했다. 운전자 안전을 위한 Interlock 장치 및 안전장치를 적용했으며, VI-LBS 채택으로 개폐 및 단락성능이 우수하다. 또한 LBS Power Fuse 전면 인출 구조로 FUSE 교체가 용이하고 설치공간(73%) 축소에 따른 여유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12 전자종이와 NFC를 활용한 장비 관리용 전자식 명판<㈜휴먼인텍> 
전자명판(Smart Nameplate)은 고성능 loT제품으로 전자종이 화면과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한 정보표출(용도와 상황에 맞는 편리한 화면정보 구성)과 콘텐츠 공유 기능으로 자산과 유지보수의 관리뿐만 아니라, 사원/탁상명판 등의 다양한 목적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13 Off-line 전동기 회전자 상태진단시스템<KEPCO 전력연구원-청정발전연구소>
전동기를 분해하지 않고 유도 전동기 회전자 바의 균열 및 파손 등의 고장 진단이 가능하여 정비 비용이 절감된다. 주파수, 부하에 관계없이 정지 상태에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단 시 전동기 운전이 불필요하며, 진단장치가 크지 않아 현장 이동 및 시험에 용이하다. 육안 점검 시 보이지 않는 곳의 결함을 검출할 수 있다.
14 변압기 절연열화생성물 간이분석 키트<KEPCO 전력연구원-창의미래연구소>
장기 운전 변압기의 건전성 평가를 위해 열화상태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이다. 절연유에 추출용매를 넣고 푸르푸랄을 추출 후 발색시약을 주입하면 농도에 따라 분홍색으로 발색된다. 키트의 구성이 단순하고 조작하기 쉬우며, 별도의 전처리 과정 없이 현장에서 바로 분석이 가능하다. 기존 분석방법은 실험실에서 전문가가 고가의 장비를 이용해야 하나 키트는 비전문가도 쉽게 분석할 수 있다. 유입식 변압기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배전용 변압기의 경우 Health Index의 지표로 활용 가능하다.
15 HDO8000 고분해능 오실로스코프<텔레다인르크로이>
8채널, 12비트 분해능, 1GHz 대역폭과 긴 메모리를 제공하며, 특히 3상 전력전자, 오토모티브, 메카트로닉스 시스템의 디버깅에 이상적이다. 혼합 신호 옵션은 8개의 아날로그 입력과 16개의 디지털 입력신호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광범위한 시리얼 데이터 트리거, 디코드, 분석툴들이 임베디드 시스템의 디버깅에 유용하다. 독자적인 Q-Scape 멀티탭 디스플레이를 통해 여러 채널의 관측 작업이 더욱 간편하고, 다양한 프로브와 애플리케이션 패키지로 솔루션을 완성해준다.



이차전지 Job Fair, 전기·발전 구매상담회, 채용박람회 등
일자리 창출 연계 행사 및 부문별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기술교류 활성화 및 수출 촉진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차전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페어’ 및 발전 6사 중소기업 제품 통합 ‘구매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연계해 개최했으며, 전시회와는 별도 행사로 4차산업 시대, 기존 에너지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에너지 사회로의 비전제시와 미래먹거리 창출 방향 등을 공유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국제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 등 9개국 16명의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그리드 역할 재조명과 향후 발전방향,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외기업 유수 바이어 및 연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스마트그리드 현장투어를 실시해 우수 국내기술 홍보 및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2017 국제대전력망 전기환경 세미나’에서는 전기환경분야의 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멘스와 두산중공업에서는 최근 이슈인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발전분야 적용사례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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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4차 산업혁명 에너지 선도 미래 에너지 산업 전문전시회 동시 개최 미래에너지 에너지플러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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