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몰렉스, Micro-Fit TPA 출시 조립상 오류 제거, 이탈 현상 방지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가 단자 이탈현상에 의한 실패를 방지하고 이차적인 단자 유지기술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Micro-Fit TPA 1열 및 2열 구조 리셉터클과 케이블 어셈블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 적용된 단자 배치확증(Terminal position assurance;TPA) 기술은 단자가 하우징에 확실하게 장착되도록 해준다. 여기에 통합 보조 잠금장치(ISL) 역할을 해주는 Micro-Fit TPA 1열 및 2열 리셉터클 기능이 합쳐짐에 따라 일반적인 어셈블리 오류로 인한 단자 이탈현상이 사실상 일어나지 않게 된다.
단자 이탈현상이 일어나면 고객 불만(주파수 결함)에서부터 시스템의 재앙(노출된 라이브 단자)까지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해 완제품 제조사로서는 책임비용의 부담을 안게 되며 소비자 또한 손해를 입게 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단자가 올바르게 삽입되었는지 확인하는 품질 보증검사를 거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이탈현상으로 인한 비싼 서비스비용을 피하게 되므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Micro-Fit TPA 1열 및 2열 구조 리셉터클은 기존의 모든 Micro-Fit 3.0 헤어 및 플러그 하우징과 호환되므로 고객들은 특별한 수정이나 추가비용 없이도 TPA 설계제품을 쉽게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몰렉스의 제품담당 부총괄 임원 피에르 페레즈(Pierre Perez)는 “Micro-Fit 3.0 호환성 덕분에 고객사들은 간단히 하우징 부품번호를 변경만 해도 TPA 제품을 완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제조사로서는 설계상의 특별한 수정이나 추가 작업을 하지 않고도 이 우수한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전반적인 생산 단가 절감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성품인 Micro-Fit TPA 케이블 어셈블리는 IPC(Association Connecting Electronics Industries; 전자회로산업협회)의 표준 2사양을 충족하는 완전한 어셈블리를 제공함으로써 툴링 시작비용을 줄여준다.
여러 색상의 케이블 구성은 올바른 연결을 보장하고 UL 1061표준을 준수하는 개별 와이어는 각종 전자제품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2011/65/EU RoHS 표준을 준수하는 케이블 어셈블리는 현재 자동차 산업 표준을 충족하는 ISO/TS16969 인증 시설에서 조립된다. 1열 및 2열 구조 리셉터클 하우징은 현재 다양한 회로 크기로 제공되어 완제품 설계의 유연성과 빠른 구현을 가능하게 하고, 와이어 프로세서, 가전제품 제조, 자동차 및 기타 각종 제조 산업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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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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