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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그래픽스, 에뮬레이션 플랫폼 ‘Veloce Strato’ 발표 최대 15BG…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전반 완전한 확장성
한국멘토그래픽스(대표 양영인)는 설계 디자인 검증을 위한 에뮬레이션 플랫폼 ‘벨로체 스트라토(Veloce®Strato™)’를 발표했다. Veloce Strato는 멘토의 데이터센터 친화적인 제 3세대 에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시판되는 에뮬레이션 플랫폼 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에 걸친 완전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멘토는 Veloce StratoM 대용량 에뮬레이터와 Veloce Strato OS 엔터프라이즈급 운영체제도 함께 출시한다.
Veloce Strato 에뮬레이션 플랫폼은 멘토가 최대 규모의 사용 모델(Apps) 포트폴리오와 최고의 처리능력, 통합 모델을 위한 가장 빠른 대역폭 및 가시성 확보시간을 통해 하드웨어 에뮬레이션의 모든 측면을 지속적으로 개척해나가고 있으며, 15BG에 이르는 가장 큰 유효 용량제공계획을 보여준다.
현재 주요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Veloce StratoM의 용량은 완전히 로드 될 때 2.5BG에 달하며, Veloce Strato 링크를 사용할 경우 총 용량은 연결된 에뮬레이터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Veloce StratoM은 64개의 AVB(Advanced Verification Board)용 슬롯을 제공하며, 최대 로드 될 경우의 최대 전력소비량은 50KW(22.7W/ Mgate)이다.
Veloce Strato의 가장 큰 장점은 최대 5배 빨라진 처리속도, 최대 10배 빨라진 가시성 확보시간, 최대 3배 빨라진 컴파일 시간, 최대 3배 증가된 통합모델 대역폭 등을 들 수 있다. Veloce Strato OS 엔터프라이즈급 운영체제는 모든 Veloce Strato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통 인프라의 기반을 형성한다. Veloce Strato OS는 하드웨어 플랫폼에 대해 독립적으로 Veloce Apps와 프로토콜 솔루션을 하드웨어 플랫폼 간에 상호 교환할 수 있다.
한편, Veloce Strato OS 엔터프라이즈급 운영체제에는 Veloce Power App, Veloce DFT App 등과 Veloce Virtua LAB(가상 주변장치), iSolve™(물리적 주변 장치) 및 소프트 모델과 같은 프로토콜 솔루션들이 포함된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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