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경영혁신 중소기업 지원 활발한국동서발전(주) www.kewp.com한국동서발전(사장 이용오)은 자연사랑과 인간존중을 기업이념으로 하여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통한 사회 기여를 목표로 한 발전사업을 선도하는 초우량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당진화력(2,500MW)를 중심으로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화력, 일산복합화력, 산청양수 등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전 중인 발전설비용량은 8,000MW로 한국 전체 발전설비의 13％를 점유한다.한국동서발전은 2004년 발전사 경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2001년 4월 발전분할 당시 6개 발전사 중 유일하게 적자 경영으로 출발했던 회사여서 이번 성과는 더욱 뜻깊은 일이다. 특히 중장기 비전인 ‘ACE 2007’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활동을 전개, 그 성과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ACE 2007’은 이용오 사장이 시장개방과 한전분할로 촉진된 경쟁체제에 따른 경영환경 및 전력시장 변화에 대비해 취임 1주년을 맞아 발전사 중기 비전으로 제시한 5개년 계획이다. 재무, 설비 발전분야, 경영관리, 복리후생, 기업문화 등으로 세분화해 각 분야별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중이다.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국에서 협력 중소기업인 9명과 함께 중국 시장 판로 모색을 위한 개척사업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이 회사가 육성한 중국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시장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제품 홍보 및 수출증대를 위해 마련 됐다고 밝혔다. 중국시장 개척단은 4일간의 중국방문에서 상해지역 전력설비 견학,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제품설명회 실시, 중국 발전소의 자재구매 관련 정보 교류, 수출 또는 합작투자관련 개별상담 등을 실시했다. 동서발전은 중국시장 진출 성공의 핵심 요소인 철저한 시장조사와 과감한 투자로 앞으로 중소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춰 국가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또한 동해화력은 지난 2001년 환경친화기업으로 첫 지정된 이후, 재지정을 신청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환경부로부터 재지정을 받아 총 10년 동안 환경친화기업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환경친화기업 재지정은 장기 경쟁력 확보와 함께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제고하여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의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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