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가지 계측기 통합 등 다양한 기능·합리적 가격
텍트로닉스가 1대의 스코프에 풀 스펙트럼 분석기를 포함한 최대 6가지의 계측기가 통합된 새 MDO4000C시리즈 혼합도메인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MDO4000C는 이전 세대 MDO4000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및 디지털 파형과 함께 RF스펙트럼 트레이스의 동기화된 시각을 제공하며 IoT를 비롯한 임베디드 엔지니어링분야에 이상적인 디버그 툴이다.  MDO4000C는 2014년 발표된 6-in-1 MDO3000과 달리 스펙트럼 분석기, 임의/함수 발생기, 로직 애널라이저, 프로토콜 분석기를 추가하는 옵션을 통해 핵심적인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또한 구매한 MDO4000C제품을 등록하면 DVM(디지털 전압계)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  MDO4000C는 오실로스코프 기능면에서 긴 레코드 길이, 빠른 샘플링 속도, 빠른 파형 캡처속도를 제공하므로 놓치기 쉬운 문제를 손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독립형 계측기들과 비교할 때, 개별 계측장비를 찾아 구성하는 데 낭비되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성능손실 없이 뛰어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벤치 공간 절약과 유용성 확대라는 장점 외에도, 경력 있는 가격으로 기본 오실로스코프를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3GHz, 또는 6GHz 스펙트럼 분석기, 임의/함수발생기, 16개의 로직 채널과 프로토콜 지원 구매 시에 추가하거나 나중에 업그레이드로 추가함으로써 모든 실험실의 필요성과 예산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MDO4000C는 지난 12월 9일부터 텍트로닉스 한국지사 및 공식 지정대리점을 통해 공급을 시작했으며,  최저 가격은 KRW 9,640,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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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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