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신형 전력 조정기 TPR 출시 삼상 대전력 유도성 부하 완벽 제어
㈜운영(대표이사 정운범)이 최근 신형 디지털 전력 조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명 Blue Power DigitalTPR(Thyristor Power Regulator)인 이 제품은 3년여의 개발기간과 신뢰성 검증과정을 거쳤다. 운영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그간 업계의 숙원으로 지적되던 삼상 대 전력 유도성부하의 완벽한 제어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고, 반도체 제조공정 등에도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히터 제어특성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대용량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의한 정교한 6arm제어를 기반으로 정 전류제어를 기본기능으로 탑재하고, 정 전압과 정 전력 제어모드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소프트스타트 운전이 불가능했던 싸이클 제어모드에서도 초기 위상제어모드로 소프트스타트가 지원되는 Phase Plus Cycle모드를 새롭게 적용함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와 함께 Jog다이얼에 의한 기능설정 및 기기 콘트롤을 채택하여 간편하게 운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 알람 외에 임의설정이 가능한 알람계통의 2출력 예비경보를 구비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위험상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다 . 특히, 최대출력의 상승 슬로프를 부하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임의 설정할 수 있으며, 전류제한치의 임의설정은 물론 삼상 다중부하의 부분적인 단선에 대해서도 검출전류의 미세한 임의 설정을 통해 이를 검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부하의 종류에 따른 최적의 안전운전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AC90~440V, 단상 및 삼상 25A부터 500A까지 10개의 모델로 구분되며 Modbus 485통신에 의한 모니터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운영 영업부 (041)411-3800 http://woonyoung.com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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