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 디자인 센터 분당 이전 완료, 본격 가동아날로그 전문 기업인 내셔널 세미컨덕터(대표 김용춘)는 지난달 18일 코리아 디자인 센터를 성남 분당의 킨스 타워로 확장 이전했다.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아날로그 디바이스와 하위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가 공급하는 제품에는 전력 관리 회로,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오디오 앰프 및 OP 앰프, 통신 인터페이스 제품, 데이터 변환 솔루션 등이 있다. 내셔널의 주요 아날로그 시장은 무선 핸드셋, 디스플레이 및 여러 분야의 다양한 전자시장으로, 의료, 자동차, 산업, 계측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2005년 5월 29일자로 끝난 2005년 회계연도에 19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 디자인 센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1, 킨스타워 1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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