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연명화 기술연명화 대책, 부분변경, 개장갱신, 열 해석개요전기설비의 연명화 목적은 수명에 도달한 것을 어느 한정된 기간만큼 어떠한 조치를 통해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다.연명화 대책은 수명협조를 취하면서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연명화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연명화 대책 실시에 앞서 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보수성과 기능성 향상은 필요 없는지, 환경에 대응하고 있는지 와 같은 기능적 요소의 검토와 더불어 타 기기에 대한 영향은 없는지, 유지관리비가 과대하지 않은지 등을 검토해야만 한다. 부분갱신에 있어서 노후화한 기기·부품은 제조 중지된 제품이 많아 대체품 그대로 갱신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또한 연명화 대책은 한정된 정전시간 내에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들 문제를 해결하는 개장갱신이 요구된다.전기설비의 연명화 목적은 수명에 가까운 것을 어느 한정된 기간만큼 어떠한 조치를 실시해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다. 연명화 대책은 미래의 갱신을 전재로 앞으로 몇 년 연명하고 싶은가에 따라 바뀐다.시스템을 구성하는 기기·부품은 수명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부분갱신 등의 연명화 대책은 수명협조를 취하면서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연명화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노후화로 인해 기능저하나 고장 발생이 예측되는 것, 열화 징후가 보이는 것 등 약점 부분이나 부품을 검사·수리 및 부분 갱신을 통해 연명화를 수행한다. 또한 부하의 감소에 따른 열 부하 저감, 공조 설비의 도입과 건조기를 통한 온도·습도·먼지를 경감하는 환경개선 등 열화진행 속도를 억제하는 연명화 대책을 실시한다.부분갱신에 앞서 노후화한 기기·부품은 제조 중지된 제품이 많아 대체품을 그대로 갱신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연명화 대책은 한정된 정전시간 내에 실시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들 문제를 해결할 개장갱신이 요구된다.본 고에서는 연명화 대책을 실시할 때 솔루션 기술인 메이덴사의 개장갱신 기술에 대해 갱신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개장갱신개장갱신은 전기적인 기능·성능에 호환성을 주는 것은 물론이며 구조적으로도 호환성을 지닌 대체품 갱신을 말한다. 하지만 실제 대체품을 선정할 경우 설치 홈 치수까지 일치한 대체품은 거의 없기 때문에 현지가공을 가능한 줄이는데 힘써야 한다. 또한 제조 중지로 대체품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대체품을 설계 제작하고 대응한다.메이덴사는 이와 같은 노력을 더한 대체품 및 새롭게 설계·제작한 대체품을 통한 갱신을 개장갱신이라 칭하고 연명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하에 개장갱신 사례를 나타낸다.1. 차단기 갱신 사례유입차단기는 제조 중지돼 오랫동안 부품공급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노후화가 진행되고 사회적 수명도 초과했기 때문에 단체(單體)갱신을 실시하게 됐다.갱신을 할 때는 기기 정지시간을 가능한 단시간에 마치길 원하는 요청이 있기 때문에 기설 인출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진공차단기를 대체품으로 선정하고 개장 갱신했다. 갱신 전후의 사진을 <그림1>(a)(b)에 나타낸다. 또한 기설 인출 기계를 사용할 수 없는 기중차단기(ACB)에 대해 <그림2>와 같은 연결장치(attachment) 인출기계를 개발했다.개발한 인출기계는 <그림2>와 같이 기설 인출기계와 대체품ACB의 신규 인출기계를 연결장치를 통해 접속시키는 방식으로 개장갱신을 실현했다. 이 방식에 따르면 수전(受電)을 정전시키는 일 없이 ACB 갱신이 가능해 부하 측 개방시간도 극히 짧아진다. <그림3>에 시작품의 외관을 나타낸다.연결장치 설계 시 통전부 전체의 열 해석을 실시해 온도분포의 상태를 보면서 전체구성의 최적화를 추구했다. <그림4>에 해석 모델 형상을, <그림5>에 해석결과 온도분포를 나타낸다. 온도 시험결과는 JEC규격을 만족시켰다.연결장치 인출기계는 기설 인출기계와 신규 인출기계의 2중 구조이기 때문에 진동시험기에 연결장치 ACB를 설치하고 진동시험을 실시했다. 결과는 <표1>과 같이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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