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전기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에너지동력 및 종합건설기계 그룹

㈜혜인은 1960년 창립 이래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에너지동력 및 종합건설기계 그룹으로 글로벌 No.1 브랜드들과 공식 딜러십 계약을 맺고 캐터필라 육상/해상용 엔진 및 발전기 세트를 비롯해 캐터필라 건설기계 및 메쪼 건설 및 광산장비, 융하인리히 물류장비, 아트라스콥코 공기압축기, 포드자동차, BKT 타이어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산업현장에 다양한 종류의 동력장비, 건설/산어장비, 자동차를 공급하고 있다. 그중 엔진·발전기 사업을 담당하는 파워시스템사업본부는 1973년 공식 창설된 이후 국내외 육·해상을 망라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캐터필라 엔진과 발전기 세트를 납품하고 있다. 캐터필라 발전기는 1968년에 우리나라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조달청에 해상용 발전기 6대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온 결과, 지금은 방송국·통신사·플랜트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쉽게 ㈜혜인이 공급한 캐터필라 발전기를 만날 수 있다. PMG(Permanent Magnetic Generator) 방식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캐터필라 발전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우수한 내구성이다. 1976년에 설치한 발전기를 올해 교체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캐터필라 발전기는 오랜 시간 사용에도 견고하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우수한 내구성은 긴 내구연한 말고도 다양한 설치 환경에 적용한 사례로도 증명된다. 지난 1988년 남극 세종기지에 발전기 3대를 납품한 이후 줄곧 주요 발전 설비는 ㈜혜인이 공급한 발전기로 열병합 발전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EPC사를 통해 러시아나 중동 지역 등에 공급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장하고 있다. 1991년부터는 종합설계시스템 및 팩케이징 기술력을 구축해 기존 단품 영업을 벗어나 대형 턴키프로젝트 수주 및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제반 지원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전 산업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육·해상 발전기세트 및 산업용, 해상용 엔진 공급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신제품인 C175-20 엔진은 기존 3500시리즈 엔진과 비교해, 사이즈에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그 출력은 20~30% 이상 상승시킨 최강의 엔진이다. 기존의 공급용량인 3600시리즈 중속엔진 모델과 비교할 경우에는 사이즈는 컴팩트 하면서도 제품의 가격은 낮아 다방면에서 우수한 강점으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력공급 선두주자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제품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