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대역폭과 깊은 메모리를 갖춘
고화질 오실로스코프
한국애질런트는 가장 높은 대역폭과 깊은 메모리를 갖춘 Infiniium 9000 H-시리즈 고화질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역폭에 따라 250M㎐, 500M㎐, 1G㎐, 2GHz의 4가지 모델로 나뉘며, 기존 8비트 분해능의 오실로스코프보다 16배나 우수한 최대 12비트의 수직 분해능과 채널 당 최대 100Mpts로 업계에서 가장 깊은 표준 메모리를 제공 한다.
노이즈는 정확한 신호 측정을 하는데 가장 큰 방해 요소이다. 이에 9000 H-시리즈는 하이퍼 샘플링과 선형(Linear) 노이즈 감소 기술을 결합시켜 기존 8비트 오실로스코프보다 3배 낮은
노이즈 레벨을 제공한다. 아울러 감소된 노이즈는 8비트 오실로스코프에서 측정할 수 없는 작은 신호들을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프로빙 시스템 자체에서도 측정 노이즈가 발생하기에 작은 전류 신호들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새로운 저노이즈 프로브 시리즈도 선보였다.
N2820A 및 N2821A AC/DC 전류 프로브들은 높은 감도를 제공하며, 50uA~5A의 전류 범위를 지원한다. 이 프로브들은 새로운 오실로스코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낮은 전류를 측정할 수 있다. 보다 높은 감도의 프로브는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나 통합 회로의 배터리 전력 소모 측정에 적합하다.
한국애질런트 1588-5522 www.agilent.com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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