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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술동향 ①] 일본, 고정가격 매입제도 도입에 따른 태양 전지 시장 동향
2013-04-05
전력기술동향

일본
, 고정가격 매입제도 도입에 따른


태양 전지 시장 동향

재생 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매입제도입으로 일본 태양 전지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기존 태양 전지 시장의 가장 큰 마켓이던 유럽 시장이 채무위기 확산 등의 이유로 축소되고 있는 반면 일본의 경우 새로운 제도의 도입을 통한 기대감으로 전체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대만,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각국의 태양 전지 제조업체들도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일본 태양 전지 시장의 현황과 세계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번역·정리 유미희 기자

 

전 세계 태양 전지 시장 추이

미국 태양광 전문 신문인PV NEWS집계에 따르면 2010년 세계 전체의 태양 전지 생산량은 2009년에 비해 111% 증가한 23.9GWp<그림 1>에 나타났으며 지역별 시장 점유율은 중국과 대만이 59%, 유럽 13%, 일본 9%, 북미 5% 그 외 14%로 조사됐다. 또한 세계 전체의 태양광 발전 도입량도 유럽태양광발전산업협회(EPIA:European Photovoltaic Industry Association) 집계에서는 16.6GWp, Solar Buzz에 의한 집계에서는 18.2GW로 총금액은 약 82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 연간 도입량에서는 유럽이 13.2GWp으로 약 80%를 차지하는 한편 일본(0.99GWp), 북미(0.98GWp), 중국(0.52GWp), APEC(0.47GWp), 그 외 0.42GWp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의 누계 도입량은 2010년 말에 39.5GWp이다. 또한 유럽태양광발전산업협회(EPIA)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태양광 발전시설의 총 발전 능력도 2012년 기준으로 2010년 대비 40% 증가해 최근 1를 돌파했다.

이는 100급 원전 100기에 맞먹는 수준이다. 2009년도부터 시작한 총 발전 능력은 3년 동안 잇따라 대폭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의 붐이 지속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세계 전체에서 최소한 3천만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이 건설돼 최근 총 발전 능력은 1100에 달한다. 이 가운데 독일이 가장 많은 발전 능력을 갖춰 7601, 2위는 최근 태양광 발전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중국으로 350~450, 이탈리아가 3303, 미국은 3204위를 기록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태양광 발전 시설은 독일, 스페인 등 유럽 각국이 중심축을 이뤘으나 최근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에서도 발전 능력이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은 경제 위기 사태로 태양광 발전이 잠시 주춤한 상황이지만 반면 일본은 고정가격 매입제도도입으로 태양광 발전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오는 2020년에는 전 세계 총 발전 능력이 3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태양 전지 제조 점유율

2010년 세계 시장의 상위 태양 전지 제조업체의 점유율은 <1>과 같다. 상위 10개 기업의 점유율 합계는 44%로 나타났다. 이 중 중국의 제조업체가 대부분의 상위권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중국 태양 전지 제조업체 Suntech2001Dr. Zhengrong에 의해 설립됐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중국의 막대한 지원 정책에 힘입어 2006년에 300, 2008년에 1GW의 수용력을 기록하는 등 불과 10년 만에 세계 최고의 태양광 업체로 거듭났다또한 중국 본사 Wuxi를 비롯한 전 세계 13개국에 지사를 둬 이미 150만 개 이상의 판넬을 공급했으며 향후 전 세계 시장의 50% 점유율을 목표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일본 태양광 발전의 수요 확대


일본의 2010년도 총 출하량은 2.54GWp로 전년도에 비해 52% 확대됐으며 수출 출하량은 1.48GWp(58%), 국내 출하량은 1.06GWp로 집계됐다(<그림2> 참고).

국내 출하량의 81%로 대부분 주택용이 차지했다. 주택용은 가정집 전용이 중심이었지만 최근 공동 주택에서의 도입 사례도 볼 수있다. 태양 전지의 품종별로는 일본 태양광발전협회(JPEA)가 집계한 2010년 태양 전지 셀·모듈 출하 통계에 따르면 태양 전지의 품종별로는 출하량 중 폴리 실리콘형이 84%를 차지했으며 수출 지역은 유럽 63%, 미국 22%를 차지했다.

일본 내 관련 산업의 규모는 2010년 약 1.3조 엔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도는 약 1.5조 엔으로 확대됐다. 일본 국내 시장은 1980년대부터 2005년까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지만 2005년도에 신에너지재단에 의한 조성이 중지되면서 시장 규모가 감소하기 시작해 제품 가격의 하락도 중지됐다(<그림 3> 참고).



그러나 2008년부터 다시금 조성책의 강화를 도모한 결과 국내 출하의 확대를 재개해 가격도 다시 감소하기 시작했다. 또한 일본의 태양 전지 연간 출하량은 2008년까지 1년간 200전후로 추이됐지만 2009잉여 전력 매입 제도가 시작되면서 급격히 공급량이 늘어 2011년도에는 1400로 집계됐다(<그림4> 참조).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새로운 제도인 고정 가격 매입 제도가 실시되면서 신재생 에너지(태양광·풍력·소수력·지열·바이오 매스)를 이용해 발전된 전기를 전력 회사가 고정 가격으로 전량 매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올해 3월 말까지 기존 산업 발전뿐 아닌 주택용 발전도 포함해 전력 회사와 인수 계약을 체결한 경우, 태양광 발전 매입 가격은 1당 세금을 포함한 42엔으로 거래된다. 이에 따라 태양 전지는 개인·기업에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태양 전지 시장 추이

일본 태양광발전협회에 따르면 20127~9월의 태양 전지 총 출하량(국내 생산, 수출, 수입 포함)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7831로 추산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2년도(20124~20133) 태양 전지 시장의 신규 도입량을 주택용이 전년도 대비 40% 증가한 150, 산업용이 60% 늘어난 50로 예상했는데 이를 넘어설 전망이다. ‘솔라 버블이라 할 정도로 호황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매입 제도로 인해 해외 업체들이 대거 일본에 투입하기도 했다. 태양광발전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249월의 태양 전지 수입은 전년 동기 보다 무려 3배나 늘어 외국산의 점유율이 19%에서 32%로 크게 높아졌다.

일본 각지에 건설되고 있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 솔라) 사업에서 중시되는 것은 수익성이다. 시공업체들은 일본산보다 10~30% 저렴해 상대적으로 초기비용이 낮고 이익이 큰 수입 태양 전지를 선호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화, LG일렉트로닉스, 현대중공업 등이 최근 일본의 메가 솔라로부터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한화는 파산한 독일의 Q-Cells를 지난해 10월에 인수해 오이타 솔라 파워, 시바우라그룹 홀딩스로부터 공급 MOU를 체결했다.

LG
일렉트로닉스는 미쓰이화학, 미쓰이물산 등 201410월 가동 예정인 메가 솔라에 태양 전지를 공급한다. 현대중공업은 오사카부 미사키초에 건설하는 메가 솔라에 납품한다.


중국 기업의 경우 세계 1위 업체인 선테크와 토리나솔라가 일본의 주택용 시장에 이미 진출해 지난해 4월 일본 법인을 설립했다. 산업용 시장에 뛰어든 잉리그린에너지는 올해부터 주택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세계 8위의 태양 전지 모듈 제조 업체인 노르웨이의 리뉴어블 에너지 코퍼레이션(REC)은 올해 일본 기업에 판매하는 제품을 전년 대비 약 6배 증가한 25~30로 늘릴 계획이다. 캐나다의 캐나디안솔라, 미국의 선파워, 대만의 AUO 등도 일본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동향에 샤프, 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은 높은 변환 효율과 장기간 발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 일괄 시공에 따른 유지 보수 확보 등 장점을 내세워 제조·판매하는 실정이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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