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의 공식 대리점인 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은 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파워분석측정기 시장에 진출하여 다음달에 새로운 제품군을 소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텍트로닉스는 전력분석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Voltech와 전력분석기 지적 재산권, 특허, 제품 설계를 포함한 기술 이전을 이루었으며, Voltech 는 2013년 9월 30일까지 전력 분석기 비지니스 사업을 종료하고 기존의 변압기 테스트 시장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텍트로닉스의 아미르아그다이(Amir Aghdaei) 사장은 “이는 텍트로닉스가 다이내믹 하고 성장하고 있는 T&M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행보를 의미한다”며 “Voltech의 지적 재산권과 기술 혁신 및 개발 분야와 텍트로닉스의 기술 리더십이 결합되어 조만간 전력 분석기 제품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텍트로닉스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파워측정 솔루션을 좀 더 광범위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Vlotech는 변압기 테스터 시장에서 기술 혁신에 집중할 예정이며 기존의 전력분석기 고객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2013년 까지 텍트로닉스와 함께 긴밀하게 고객지원을 한다. 또한 전력 분석기 시장에서의 추후 3년 동안 텍트로닉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새로운 제품은 텍트로닉스 전력분석기 제품 라인의 일부가 될 것이며, 텍트로닉스의 인증 서비스 부서를 통해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텍트로닉스의 폭넓은 판매, 서비스 및 지원 인력 네트워크와 새로운 제품 개발 로드맵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R&D의 기술력도 고객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