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젠㈜은 햇빛을 신경 쓰지 않고 식물이나 야채를 재배할 수 있는 LED 수경재배기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 LED 조명과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영양분으로 만든 배양액 속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수경재배로 실내에서 간편하게 원예 및 채소를 가꿀 수 있다. 햇빛 대신 LED 조명으로 성장하며 날씨와 시간에 좌우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빛을 투과해 필요한 양만큼 즉석에서 채소나 나물 등을 채취해 싱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일년 내내 기호에 따라 여러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소비 전력은 18W로 매달 전기 요금은 약 143엔 정도가 발생된다. 또한 흙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 설치해도 위생적이며 1~2주에 한번 배양액만 교체하면 된다. 해충과 햇빛, 토양 처리 등의 시간이 들지도 않기에 아파트에 살거나 정원이 없는 사람,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부지런히 식물을 가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인테리어 효과를 이용해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 수 있으며 가습 효과도 뛰어나다. 특히 식물 뿌리가 항상 물에 밀착하는 구조로 설계돼 이에 물을 매일 주지 않아도 되어 장기간 여행 시 물 보충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야마젠㈜ www.yamazen.co.jp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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