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흥사단, 반부패·투명 사회 실천 협약

한국서부발전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8월 8일 서부발전 대회의실에서 반부패·투명 사회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반부패·청렴 실천이 지속 가능한 기업 및 국가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이자, 경쟁력의 원천이란 공동 인식으로 공기업과 시민 단체 간 청렴 협력 체계 구축으로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체결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반부패 투명 사회를 구현하고자 반부패 정책 개발, 각종 청렴 활동 추진 및 상호 지원 등 반부패 청렴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남동우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 청렴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업무 협약으로 서부발전의 반부패 청렴 추진력이 한층 강화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청렴 옴부즈만 및 공익 신고자 보상제 도입, 부당 청탁 등록 시스템 구축, 비리 직원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등 반부패 청렴 선진 기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