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

북미에 첫 번째 초고압 전선 공장 착공



넥상스는 6월 13일 2014년 가동을 목표로 북미에 초고압 전선 공장을 착공했다.
최초 투자 금액 8500만 불이 든 첫 번째 설비는 지중 전력 전선에 초점을 맞추며, 500㎸급 특고압(EHV)까지 생산할 수 있다.

프레데릭 미쉘랑은 "북미 최초의 넥상스 초고압 전선 제조 공장 설립은 넥상스가 추구하는 핵심 전략 개발 사업 중 하나이며, 이는 향후 몇 년간 북미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주요 송전 인프라 프로젝트 특수를 충족시킬 고품질 초고압 전력 전선 설계와 제조에 투자를 실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 공장은 넥상스기 북미 지역에서 현재 생산하는 고압, 저압, 가공선, 산업용 전선, 빌딩용 전선, 일렉트릭컬 와이어, LAN 등 기존 포트폴리오에 제품 종류를 다양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넥상스는 북미의 1785명의 종업원과 7개의 생산 공장(미국 4개, 캐나다 3개)에서 그룹 총 매출의 11%를 달성했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