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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습도 관리의 정밀한 필수품, testo 625 - 테스토 온습도계가 있어 행복한 ‘파프리카’
2012-05-07 오후 3:47:39


귀농 생활 어느덧 5년. 온실 속 수확을 앞둔 색색의 파프리카를 보노라면 지난 몇 년간의 몸 고생, 마음고생의 설움이 눈 녹듯 녹는다. 50대 초반에 모 중견기업을 명예 퇴직한 김 씨는 귀농해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와 함께 귀향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고급 채소로 대접받는 파프리카 재배에 나섰지만 만만치 않았다. 3년이 지나자 후회가 밀려왔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 일이니 자신을 믿어 보자는 생각에 특수 작물 재배에 성공한 사람을 찾아다녔다. 그들에게 파프리카는 온습도에 민감한 채소라는 걸 배웠다. 그래서 최신 장비를 이용한 수분과 광도 측정, 온습도 기록계 관리 등 과학적인 재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파프리카는 발아부터 열매 수확 이후까지 끊임없이 온습도를 유지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파프리카는 생육 시기에 주간 21∼27℃, 야간 18∼19℃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뿌리 부분은 18∼20℃가 적당하며, 25℃ 이상이면 연약해지고 13℃ 이하면 양분 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또한, 습도가 부족하면 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 초기 생육이 부진해진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도 이제 김 씨에겐 어려움이 되지 않는다. 온습도계'testo 625'를 갖고 다니면서 온습도 측정 결과를 한번에 확인하기 때문이다.
파프리카 재배에 도움을 주는 testo 625는 테스토코리아가 내놓은 제품이다. 연장 케이블을 사용해 장착 프로브를 확장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의 소형 온습도계다. testo 625는 온도 -10℃~+60℃, 습도 0~100%RH 범위 내에서 ±0.5℃, ±2.5%RH 정확도로 측정하며, 무게가 195g밖에 되지 않아 휴대도 간편하다. 이 제품은 온습도에 민감한 영농 분야뿐만 아니라 빌딩, 사무실, 클린룸, 저장고, 생산현장 등 실내 온습도를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나 공조 덕트의 습도를 측정할 경우 본체에 장착한 습도 센서를 분리한 뒤 연장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무선 온습도 프로브 및 별도의 무선 온도 프로브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 온도, 상대 습도, 습구 온도, 이슬점도 정확하게 측정한다. 그리고 출력 화면을 멈춰 읽을 수 있는 홀드 버튼, 측정 결과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백라이트 화면 조명, 자동 꺼짐 기능과 더불어 방수케이스는 먼지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김 씨는 "작년에 전기요금이 너무 올라 걱정했는 데, testo 625로 온습도를 관리하면서 필요 이상의 전력 낭비를 막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얼마전 대형 빌딩 실내 온도 점검에 사용하는 것을 뉴스에서 봤는데, 첨단 측정기를 사용해 첨단 농업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뿌듯해했다. 올해는 testo 625로 온실의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파프리카 저장고와 운송 시설 상태까지 점검한다. 덕분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파프리카를 제공할 수 있어, 이제는 좋은 농부가 되어 간다는 자부심을 느낀다. 이 모든 것이 testo 625와 함께 한 이후에 생긴 변화였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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