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60개 발전소 현장 기술 지원
전력거래소는 4월 9일부터 태양광발전소 등 소규모 발전 회사들의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전력 IT 설비에 대한 고객의 애로 사항과 요청 사항을 직접 해결하는 '2012년 전력 IT 현장 기술 지원'을 시행했다.
전력 IT 현장 기술 지원은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간 고객의 발전소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전력 IT 설비에 대한 애로 사항이나 개선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고객 서비스 업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IT 분야에 대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 체계를 통한 진정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능동적인 전력 IT 기술 지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력 IT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서 2인 1조씩 13개 조를 편성해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지역에 위치한 60개소 발전 회원사를 직접 방문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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