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성과 절전효과 뛰어난 한국형 램프FPL32W램프형광램프 전문 업체 번개표 금호전기(주)(대표 박명구)는 최근 한국형 초절전 ‘FPL32W램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FPL32W램프’는 기존의 36W램프와 동일한 제원을 유지함으로써 뛰어난 호환성과 동시에 놀라운 절전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저수은을 사용해 친환경을 강화하고, 장수명 유지를 위한 전극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휘도 및 고연색성 유지를 위한 3파장 형광물질을 채택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본래의 색상을 완벽히 재현했다.이러한 절전효과 및 광속향상 등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FPL32W 전용 전자식 안정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회사 측은 또한 “향후 기존의 ‘FPL36W램프’를 32W로 교체했을 경우 국가적으로 막대한 비용절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기존 램프를 FPL32W로 바꿀 경우 전기료는 국가적으로 연간 412억 원이 절감되며, 32W와 같은 밝기를 내기 위한 36W램프의 연간 구입비용 164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한편, 산업자원부의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는 정부 및 관공서 등의 신규 및 교체 수요 발생 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를 의무적으로 사용토록 하고 있으며, 한전에서는 기업 및 일반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신설 또는 교체 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고 있어 향후 FPL32W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금호전기(주)http://www.kh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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