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양자 빔 이용 기술 정보 공유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월 23~24일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제3회 첨단 양자 빔 발생 및 응용 아시아 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본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워크숍은 첨단 가속기 및 양자 빔 이용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역량을 강화하는 한국·중국·일본 3국 주축으로 양자 빔 관련 연구 성과 공유와 신진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열렸다.
워크숍에 가속기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유지 오타케Yuji Otake 박사, 중국 상해과학원 응용물리학연구소 동 왕Dong Wang 교수, 포항가속기연구소 박흥식 책임연구원 등 가속기를 이용한 양자 빔 분야 세계적 전문가들이 초청 강사로 참석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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