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전기㈜는 하나의 램프에 발광관 2개를 내장하고 램프 정격 수명 4만 시간을 실현한 세라믹 메탈할로이드 램프 '트윈 세라룩스Ⓡ'에 새롭게 190W를 출시했다.
'트윈 세라룩스'190W는 기존에 설치한 기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램프와 안정기만 교환하면 되며, 4만 시간이라는 긴 수명으로 약 10년간 램프 교환이 필요 없기에 유지 보수 비용도 절감한 수 있다.
램프 내에는 수은 램프에 비해 약 2배의 램프 효율(111㏐/W)을 가진 세라믹 발광관이 2개 탑재돼 190W로 전력을 절약하는 동시에 수은 램프 400W와 같은 밝기를 얻는다. 게다가 재시동 시간이 5분 정도로 짧아 조명의 점멸 빈도가 높은 시설에 사용이 가능하다. UV 차단 코팅을 표준 사양으로 하기에 벌레가 좋아하는 자외선역의 빛을 약 90%로 차단한다. 수은 램프와 비교하면 유충성을 약 40%로 억제한다.
상관 색온도는 기존의 수은 램프(형광형)과 같은 4100K이며, 연색성은 수은 램프(Ra : 40)에 비해 '트윈 세라룩스'(Ra : 75)가 높다.
이와사키전기㈜ www.iwasaki.co.jp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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