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맥스는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에 대한 론칭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발전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소방 부하와 비상 부하 중 더 큰 한 쪽만을 단일 부하 기준으로 정격 출력 용량을 선정하는 사례가 많다. 그래서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 자가 발전 설비의 과부하로 소방 시설물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는 화재 시 소방 시설 가동을 위한 필수설비로, 단일 용량으로 소방 부하와 비상 부하 양쪽 용도에 최소한의 만족을 제공하는 경제적인 발전기 시스템이다.
이 발전기는 정전이나 화재 초기에 소방 부하와 비상 부하에 자동으로 비상 전원을 공급한다. 주 전원 선로의 전류값이 소방 부하 증가로 과부하에 가까운 정격 출력 또는 비상 출력 부근에 설정된 값에 도달하면, 제어기기가 즉시 소방 부하 이외의 비상 부하를 일괄 또는 순차 제어한다. 이로써 비상 부하용 전력 차단기가 차단되기 전에는 주 전원 차단기가 차단되지 않아 소방 부하에 비상 전원을 연속으로 공급할 수 있다.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은"화재진압을 위해 필요한 소방시설의 비상전원을 연속 공급함으로써 전기시설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용량부족에 기인하는 소방시설 미작동의 피해를 예방하는 유일한 발전기다"라고 말했다.
㈜파워맥스 (02)501-3663 / www.powermax.kr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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