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주문노 박사, 전기의 날 지경부 장관상 표창
-765kV 송전선로 친환경설계 기술 개발 및 전기환경 장해 평가시스템 개발 등 공로 인정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주문노 박사(책임연구원)가 8일 열린 '제46회 전기의 날' 정부포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문노 박사는 765kV(765,000V) 송전선로 실용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초고압 송전선로 친환경설계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초고압 선로주변의 민원해결 등 사회환경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한편, △초고압 직류송전선로 실용화를 위한 실증시험선로 구축 및 전기환경 장해 평가시스템 개발 △한국인의 생활전자파 노출실태에 관한 국내 최초 통계적 조사 보고 및 추정기법 개발 △송전선로 건설 관련 전기환경 민원의 법원감정 수행 및 공공기관 및 일반 산업체의 낙뢰보호 대책 수립을 통한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 등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포상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한빛관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김쌍수 회장 등 국내·외 전기 관련업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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