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고는 일본 《電氣評論》誌에서 번역 전재한 것입니다.22kV/400V 지상용변압기(PMT type)의 개발·실용화도시부에서 전력 공급능력 확보를 위해 22kV/400V 지중배전방식의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구의 대형화나, 비용이 높은 점이 보급 확대의 저해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22kV 전 케이블 계통에 절연레벨 저감을 적용하고 ‘22kV/400V 지상용변압기’를 개발해 실용화했다.특징본 장치는 앞으로 노상설치를 고려해 ‘종래의 6kV 지상용변압기와 같은 서비스를 한다.’, ‘공중안전을 확보한다.’ 는 것 이외에 ‘변압기 용량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됐다. 주요한 특징은 아래와 같다.1. 절연레벨 저감본 장치가 전 케이블 계통에서 운용되는 것을 전제해 뢰 임펄스(impulse)를 75kV로 저감했다.2. 장치 서비스의 콤팩트화외형방식은 종래의 6kV 지상용변압기와 같은 도쿄도 조례 서비스 W1100㎜×D450㎜×H1500㎜(기초베이스 높이 50㎜ 포함)으로 했다.3. 변압기 용량 업6kV 지상용변압기의 용량 50＋125kVA로 대응해 본 장치의 변압기는 약 2배의 300kVA로 했다.4. 공중안전의 확보22kV 측의 개폐기를 완전히 서로 분리해 접지용기 내에 수납해 서로 간 단락방지를 추구한 다음 외관과 내장기기를 절연해 외관을 별도 접지로 하는 것으로 사고 시에 접촉전압·보폭전위상승을 억제하고 있다.사양<표1>에 이번에 개발한 22kV/400V 지상용변압기와 종래의 6kV 기기의 사양을 비교했다.종래는 변압기 절연 광유(鑛物油)를 사용하고 있지만, 본 장치는 실리콘 액을 적용해서 변압기 용량을 증가시킨 다음 일차 측 개폐기는 종래의 기중절연방식부터 진공절연방식으로서 소형화를 도모했다.구조22kV/400V 지상용변압기는 일차 측 개폐기부, 변압기부, 이차 측 개폐기부 3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은 전체 외관으로 수납되어 있다. <그림1>에 그 단선결선도를 표시했다.또, 전체 기구배치를 <그림2>에, 외관을 <그림3>에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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