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에너지 개발용 앱 개발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에너지 사업 개발용 스마트폰 앱(eBS : energy Business evaluation Simulator)을 개발하고, 온라인 앱스토어 T-store (www.tstore.co.kr )를 통해 출시했다.
에너지 사업 개발용 앱(eBS) 구성은 석탄화력·태양광·풍력·소수력·바이오매스 발전 등 5가지다. 사업 검토에 필요한 복잡한 변수들을 통합해 기술과 재무 측면의 핵심 변수만으로 시스템 구성해 사용이 간편하다. 비용 편익 분석법(Benefit/Cost Ratio)에 따라 사업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고, 연간 발전량·연료비·CO2 생산량·RPS 발전량 등 예측값을 도출함으로써 비즈니스 현장에서 의사 결정이 신속해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이행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분야에 생소한 일반인과 학생들이 에너지 사업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데 유용하다. 앞으로 동서발전은 해외 사업개발 전략 국가별(전력 수요 급증할 아프리카·중동·동남아시아 등) 예비 사업 타당성 모듈Module을 시스템에 추가해 해외사업 현장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