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타야는 1종 및 2종 위험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압 방폭구조를 갖춘 LED 방폭형 헤드램프를 출시했다. 가연성 가스 및 인화성 물질의 증기 등과 같은 폭발성 가스가 존재 또는 축적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는 전기기기로부터 발생하는 불꽃이나 고온의 부품이 점화원이 되어 폭발 혹은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장소에서는 폭발이나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구조를 갖춘 전기기기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하타야의 이번 신제품은 내압 방폭 구조(d2G5, 일본 공장 전기설비 방폭지침 적용)를 갖춘 동시에 발화도가 G1~G5로 폭발 등급이 1 및 2인 폭발성 가스가 존재하는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0.5W 고휘도LED(니치아(日亞)화학製)를 사용했으며, 경량·콤팩트 설계(벨트·전지 포함 110g)가 특징이다. 부속품인 벨트를 헬멧이나 모자에 부착해 양손 작업도 원활히 할 수 있는 한편, 벨트를 벗겨 클립램프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하타야 www.hataya.jp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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