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9월 6일부터 닷새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한전KPS㈜는 전국의 256개 분임조가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안전품질, 사무간접, 운영사례 각 1개 분임조와 현장개선 분야 2개 분임조, 총 5개 분임조가 참가해 금상4, 은상1을 획득했다.
특히 한전KPS㈜가 최초로 참가한 안전품질 분야에서 원자력처와 품질경영실 연합 분임조인 'MMI분임조'가 '원자로 정비 관리체계 개선으로 안전사고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해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사무간접 분야에서 울진 제2사업소 '수사반장분임조'의 '품질보증 업무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처리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 발표가, 운영사례 분야에서 영광사업처 '보름달분임조'의 '초승달에서 세상을 비추는 보름달이 되기까지'라는 주제 발표가, 현장개선 분야에서 보령사업처 '그린존분임조'의 '탈황 흡수탑 개폐밸브 개선으로 정비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 발표가 각각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서인천사업처 '스카이분임조'는 '가스공급밸브 설비 개선으로 정비건수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해 은상을 획득했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