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컬은 LED 생산의 핵심 소재인 TMG(Trimethyl Gallium, 삼중메틸갈륨)의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천안에 공장을 신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케미컬 전자재료 사업부의 천안 유기금속 전구체 생산 공장은 2011년 초부터 가동된다.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다우케미컬 전자재료는 한국내 공장 신축과 미국 내 기존 공장의 생산량 확대를 통해 연간 60톤의 TMG를 공급할 계획이다. TMG는 MOCVD(유기금속화학증착 장비) 전구체 재료의 하나로, LED 및 반도체 기기의 생산에 있어 핵심적인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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